반응형



품명  

BYCQ 2pc Mighty Putty Mightyputty Resin, EPOXY Putty, Clay,power Putty,magic Putty Adhesive,POWERFULL EPOXY ADHESIVE SUPER GLUE


링크 (다른 판매자)

 

http://bit.ly/ali_putty


가격  

$3.49


배송 방법  

4PX Singapore Post OM Pro 


배송 비용  

$0.00


배송 소요 기간  

42일




점토 공예를 하듯 원하는 만큼 잘라서 주물러서 붙여주면 끝

순간 접착제로 잘 안되는 도자기나 쇠에 사용하기 좋음

하지만 힘이 너무 크게 작용되는곳은 힘들고 보수나 물새는곳 막는 용도로 쓰는게 좋음

순간 접착제처럼 가정 상비용으로 구매해도 좋음




반응형
반응형

올림픽 기간중 숙박 업소의 바가지 요금 애기가 뉴스를 통해 계속 나오길래

실제로는 어떤지 매일 숙박 업소들의 가격을 조사하였습니다.




유의 사항


1. 호텔, 모텔을 제외하고 데이터를 수집하기 좋았던 펜션만 데이터를 수집하였습니다.


2. 주로 강릉의 경포 지역의 펜션입니다.

(상대적으로 예약률이 저조한 강릉 외곽의 펜션들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3. 실제 펜션 홈페이지의 실시간 예약창의 정보를 수집하였습니다.

(장기 투숙등의 할인등은 고려되지 않았습니다.)


4. 수집된 방 값은 커플방, 가족방(단체)등의 차이는 구분되지 않았습니다.


5. 한 펜션에 여러 실시간 예약 사이트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고 가격이 사이트 마다 다를수 있고

수집한 데이터는 그 중 가장 먼저 눈에 띄였던 하나만의 데이터만을 사용합니다.

(A17의 경우 이 글을 다 쓰고 다시 살펴보던중 51만원이나 하는 방은 어디지 하고 찾아봤더니

10-12명의 단체 방이고 W사이트에서는 51만원 N사이트에서는 29만원 이였습니다.

이 곳이 평균 방값을 많이 올렸을 것 같은데 전부 재검토하는것은 무리이며

가장 싼 사이트 혹은 가장 비싼 사이트의 가격만을 골라 입력하는건 결론을 유도하는 행위이므로 수정을 하지 않습니다.)

 


6. 비고란은 펜션 홈페이지의 가격란에 있는 글들을 입력하였습니다.


7. 매출이라는 민감한 정보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펜션 이름은 가렸습니다.







결론


총 6052개의 방이 있었고 4296개의 방이 판매되었습니다.

평균 공실률은 29% 즉 예약율은 71%입니다.

뉴스에서 보던 자료보다는 예약율이 높지만 이건 강릉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경포 지역의 펜션임을 고려해야 합니다.


평균 방값은 189,234원입니다.

물론 커플방이나 가족방등의 단체 방등을 고려하지 않은 평균 가격입니다.

판매된 방의 수가 고정적으로 유지되는 펜션이 있는데 단체 장기 숙박으로 추측됩니다.

실시간 예약창의 가격보다 가격이 할인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단 평균 매출은 15,944,275원이지만

펜션마다 방의 갯수가 다르고(크게는 2-3배) 판매가 다르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는 수치는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이 수치들을 보면

강릉의 최고 인기 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경포 지역에서

방 값이 19만원인걸 보면 강릉의 다른지역... 강릉 전체로 보면 적어도 19만 이하의 가격들이 나왔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A17의 경우처럼 사실 가격은 정확성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실제 손님이 가격이 비싼 A사이트로 예약을 하였는지 B사이트로 예약을 하였는지 추적을 못합니다.)


그나마 가장 정확한 항목은 예약율입니다.

경포 한정이라는 조건을 추가하면...



반응형
반응형

전에 젤다의 전설 무한 루피 메크로 만들기에 대해 메모 같은 느낌으로 간단히 적었는데

이번에 펌웨어 빌드 과정은 생략하고


이미 만들어진 메크로 펌웨어 파일을 아두이노에 올리는 방법에 대해 좀더 자세히 적어보겠습니다.





준비물



1. ATMega16U2를 사용하는 아두이노 우노 보드

좌측 상단의 USB포트 뒤에 보면 보통 정사각형 모양으로 되어있는 칩이 ATMega16U2입니다.(USB to Serial)

(우측 아래에 있는 긴 칩은 ATMega328 MCU로 ATMega16U2랑 별개입니다.)


http://bit.ly/ali_ATMEGA16U2

이런 애가 16U2입니다.


저렴한 아두이노 보드를 보면 보통 이런 직사각형의 CH340이 사용되는데

이번 메크로 만들기에서는 사용하지 못합니다.




2. 정품 아두이노 우노가 아닐경우


정품 아두이노가 아닐경우 운이 나쁘면 DFU모드에 진입하기 위해

ICSP를 사용해 펌웨어를 새로 깔아줘야 한다는 애기가 있습니다.


http://pichachu.tistory.com/21


저는 아직 검증하지 못했지만 만약 클론 보드로 하실때에는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정품을 사용하시면 좋긴 하지만 클론 우노 보드는 저렴한건 $3달러 ATMega16U2는 $5달러
하지만 정품은 $22로 보통 3~4배 차이가 나므로 클론 보드를 여러개 사고 남은것은 다른곳에 활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지...)



3. 드라이버, 업로드 프로그램 펌웨어 파일 다운로드




https://sourceforge.net/projects/dfu-programmer/

https://sourceforge.net/projects/libusb-win32/

Joystick.hex


이렇게 3가지 파일을 다운받고 압축도 풀어줍니다.



1.DFU모드 진입, 드라이버 설치

일단 제가 DFU진입을 할때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먼저 사진처럼 아두이노의 RESET과 GND를 쇼트시킵니다.


컴퓨터와 USB연결을 하고


1초정도 있다가 쇼트를 풀어줍니다.






장치 관리자에서 보면 알 수 없는 장치로 뜨는데

오른쪽 버튼으로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누르고

수동으로 드라이버를 찾아 줍니다.


드라이버의 위치는 위의 DFU-Programmer의 압축을 푼 폴더 안에 있습니다.

(https://sourceforge.net/projects/dfu-programmer/)



드라이버를 다 설치하면 ATmega16U2로 표시가 됩니다.




2.펌웨어 업데이트


위에서 다운 받았던 libusb폴더 안에 bin -> x86에 들어가면 libusb0_x86.dll 파일이 있습니다.

(https://sourceforge.net/projects/libusb-win32/)




dll파일을 dfu-programmer폴더에 복사하고 이름을 libusb0.dll로 바꾸어줍니다.




Joystick.hex파일도 같은 폴더에 복사합니다.

Joystick.hex




메모장을 열고


dfu-programmer atmega16u2 erase

dfu-programmer atmega16u2 flash Joystick.hex

dfu-programmer atmega16u2 reset

pause


를 적어줍니다.



dfu-programemr폴더에 파일명으로 upload.bat

파일 형식으로는 모든 파일로 설정하고 저장합니다.




upload.bat파일을 실행하면 펌웨어가 업로드 됩니다.




아두이노의 연결을 해제했다가 컴퓨터에 다시 연결하면 게임 컨트롤러로 인식이 되고

자동으로 버튼이 눌려지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3.메크로 동작 시키기



마침 한글 업데이트가 이루어진 날...

폰드씨 앞에 다가가서




TV독에 아두이노를 연결하였습니다.

(USB-C어뎁터가 있으면 본체에 직접 연결해도 됩니다.)




USB 입력기기로 인식을 하고...




허공에 칼만 휘두르고 전혀 동작을 하지 않습니다...

원인을 찾기 위해서 고생하다 보니...


한글판이 되면서 영문에 비해 대사가 한줄이 더 늘어나면서 메크로가 안맞았습니다...



여기에 대사 한 분량만큼 더 추가해주면 될텐데

스트라이크, 스페어시의 대사 분석이나 테스트를 매번 컴파일 하면서 해보기에는 지쳐서...




그냥 본체 시스템 언어를 영어로 바꾸어서 다시 시도 합니다.




다시 Pondo씨에게 다가가서...



잘 동작 합니다...



가끔 스페어도 나오지만 계속 놔두면 문제없이 진행됩니다.

시간당 1만 루피정도 벌어들이는 것 같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블록체인에 대해 관심이 많지만 정작 찾아봐도 저렴하고 좋은 대단한 기술이다! 어디 어디에서도 쓴다!라는 글만 있고

기술적인 관점에 대한 정보를 찾기 힘듭니다.

그래서인지 개인적으로 저에게 질문하시는 분들이 있고 그때마다 조금 간추려서 설명을 하곤 하는데

그 애기를 블로그에도 적어봅니다.

※블록체인의 기본 개념은 같지만 여러 방향으로 발전하는 여러 블록체인이 많습니다. 설명과 해당되는 블록체인도 있고 아닌 블록체인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념 전달을 위해 자세한 설명은 일부러 대략적이나 다른 예를 들면서 설명합니다.(채굴 알고리즘이라던지...)


-목차-

1. 블록체인 이란?

2. 채굴과 거래 그리고 채굴 풀

3. 블록 체인과 거래소 

4. 블록체인을 도입하기 전 생각해볼 점


======================================== 주의선 ========================================



가상 화폐를 위한 블록체인은 정말 잘 어울리고 잘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요즘 보면 블록 체인을 활용해서~~ 무엇 무엇을 한다는 애기가 많습니다.

정말 블록 체인을 사용해야할 일일까요?


제가 미래를 예측하거나 새로운 활용 방안을 생각하는 견문은 없지만 뉴스등에 기업의 도입 사례로 소개되는 것을 보며 가진 의문과

블록체인의 장단점을 생각하면서 블록체인을 써야할 조건을 생각해보겠습니다.


  ※아마 이 내용이 가장 불편하신 분도 계실것 같고 블록체인도 계속 새로운것이 나오기에 내용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블록 체인을 도입한다고 할 때 이 내용들은 고민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중에 공개되어도 되는 자료인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 전체에 모든 데이터가 동기화 됩니다.

기업의 거래 기록이나 사적인 메시지등의 기밀 자료들은 아무리 암호화 한다해도

접근이 제한된 몇 장소에만 보관을 하는게 더 안전합니다.



블록체인이라는게 정말 언제든지 쉽게 조회가 가능한가?

핸드폰으로 언제든지 데이터를 볼 수 있다고 소개하는 내용이 있어 적어보자면

네트워크나 해킹등의 장애가 발생하여도 블록체인은 다수가 가지고 있으니 문제 없다고 하지만

블록 체인의 내용을 볼려면 항상 동기화를 해야합니다. 데이터 용량과 네트워크를 항상 소비해야지만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아니면 네트워크 내의 누군가가 남이 일부만 조회할 수 있도록 서버를 열어놔야 합니다.



정말 지속적으로 운용할 수 있을까?(매력이 있을까?)

블록 체인이 유지될려면 새로운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도록 채굴을 해주고 네트워크를 유지해주는 많은 컴퓨터 자원이 필요합니다.

기존의 블록체인들은 그래서 코인이라는 것으로 보상을 해줍니다.


사람들은 아무 보상없이 네트워크 유지를 위해 데이터, 네트워크, 전기등의 비용을 부담해주지 않을 것입니다.

비슷한 형태의 웹하드 등의 그리드 시스템도 모 회사는 마일리지를 적립해주거나

자료를 다운받기 위해 어쩔수 없이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바이러스 취급을 하며 욕을 하죠)


네트워크가 유지되지 못하면 블록체인의 장점이 다 사라진 바퀴없는 자동차와 같습니다.

그렇다고 기업이 직접 유지하기 위해 컴퓨터 자원을 투입하면 낭비로 밖에 표현이 힘들겁니다.

(물론 코인을 지급해도 코인이 인기가 얻을려면 거래소 상장등 이 또한 쉬운 일이 아닙니다.)

(혹은 블록체인은 겉 모습이고 우회 주식 상장으로 자금 확보를 목표를 한다던가...)



위의 리스크들을 감안하면서도 블록체인(보안)을 선택해야 할까?

금융쪽이나 보안이 중요한 분야에서는 위의 문제점들을 감안하더라고 충분한 이득이 나올 수 있습니다.


보통 뉴스로 해킹 소식을 들으며 서버 보안이 굉장히 약한것처럼 생각되지만

보통 정보가 유출이 발생된 사건이지 정보가 조작된 사건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성적표 점수와 명단이 먼저 공개된건 유출, 성적이 바뀌면 조작입니다.)

하지만 블록체인은 위조, 변조에 강하지 결코 유출에 강한게 아닙니다.


물론 조작이 이루어 지는 경우가 적은것 처럼 느껴지는 것이 잘 안들켜서 일수도 있고

해커에게 있어 유출이 더 가치있는 선택여서 일지도 모르지만

원래 기본적인 보안 수칙만 지켜도 변조는 굉장히 하기 힘듭니다.

기본 수칙들을 보면 물리적으로 떨어진 2대 이상의 서버에 정보를 담고

접속 정보(id, password)를 따로 관리하도록 합니다.


유출은 하나의 서버에 대해서만 해킹이 당해도 유출이 발생하지만

변조를 위해서는 여러대의 서버를 동시에 해킹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서버 접근시에도 권한이 라는게 있는데 읽기 권한보다 쓰기 권한이 더 엄격하게 관리됩니다.

(그래서 보통 보안 관리자를 통안 인적 문제로 인해 해킹이 이루어집니다.) 


그래도 혹시 모를 변조를 막기 위해 기존의 저렴하고 오랫동안 사용되고 안정적인 시스템 대신

블록체인을 도입해야할 정도로 보안이 중요한가요?



컨소시엄, 프라이빗 블록체인이으로는 어떨까?

물론 블록체인을 개량해서 컨소시엄, 프라이빗 등으로 부르고 블록 체인 네트워크에 참가 가능을

허가받은 사람에게만 참여 가능하게 하는 등의 방법도 있습니다.

이러면 위의 정보 공개 문제나 열람 문제 등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고


아마 기업에서의 도입을 얘기한다면 다 이쪽의 블록체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업체와 기업체들과의 면밀한 공조가 필요한 쪽에서의 활용이 정말 빛을 발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은행들이나 보험사끼리의 연합, 공항과 항공사들의 블록체인은

지금 당장이라도 블록체인을 도입하면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보안을 유지하고 비용도 줄이고 공항의 시스템 문제로 모든 항공사가 장애를 입는다던지의 문제도 없고...)


하지만 전적으로 신뢰를 할 수 있는... 예를 들어 기업 내부만의 블록체인은 좀 더 고민을 해봐야 할 것입니다.

  오히려 업무 속도를 늦추게 하는 효과를 가져올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왜 기업들은 블록체인을 도입한다고 할까?


위의 기업들간의 블록체인은 정말 미래의 발전된 모습입니다.


하지만 지방자치단체에서 봉사자에게 보상을 지급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도입한다 던지의

이해를 하기 힘든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해를 하기 힘들지만 개인적으로 핫한 키워드여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QR코드

3D영상

3D프린터

VR,AR

빅데이터

드론

IoT

AI


분명 각각 대단하고 잠재력이 있는 기술입니다.


첨단을 지향한다 면서 그때마다 뭔가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준비없이 키워드만 따라가다

(빅데이터라면서 엑셀로 타겟 분석하고 끝이라던지)

금세 실망하고 포기해버리는게 아닌가 싶어 아쉽습니다.


블록체인도 이벤트처럼 잠깐 주목 받는게 아니라 정말 필요한 분야에서

잘 활용되고 발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블록체인에 대해 관심이 많지만 정작 찾아봐도 저렴하고 좋은 대단한 기술이다! 어디 어디에서도 쓴다!라는 글만 있고

기술적인 관점에 대한 정보를 찾기 힘듭니다.

그래서인지 개인적으로 저에게 질문하시는 분들이 있고 그때마다 조금 간추려서 설명을 하곤 하는데

그 애기를 블로그에도 적어봅니다.

※블록체인의 기본 개념은 같지만 여러 방향으로 발전하는 여러 블록체인이 많습니다. 설명과 해당되는 블록체인도 있고 아닌 블록체인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념 전달을 위해 자세한 설명은 일부러 대략적이나 다른 예를 들면서 설명합니다.(채굴 알고리즘이라던지...)


-목차-

1. 블록체인 이란?

2. 채굴과 거래 그리고 채굴 풀

3. 블록 체인과 거래소 

4. 블록체인을 도입하기 전 생각해볼 점


======================================== 주의선 ========================================



전에 블록 체인 거래에 대해 설명하면서

문제점으로 애기했던 거래 수수료와 거래 시간에 대해서 적었는데


이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 만들어지는 블록 체인들은 블록당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을 늘리고

해시 알고리즘의 난이도를 낮추어서 새 블록들이 빨리 빨리 발견되도록 해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코인이나 블록체인이 가지고 있는 특성으로 인해 기술적으로 해결하기 힘든 한계가 있기에

거래소, 송금서비스라는 업체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거래소(송금 서비스)들은 어떻게 일을 하나?

기본적인? 이상적인? 형태의 송금 서비스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3자에게 돈을 맡기고 3자의 보증아래 사람들이 서로 거래를 했다고 하면

수수료도 거의 안들고 빠른 거래가 가능한 형태입니다.

블록체인의 태생적으로 가진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코인은 채굴한 사람만 가지고 있기에

코인이 없는 사람을 위해 거래소들은 현금을 받아서 대행으로 구매를 해줍니다.

(1,2 4,5는 거의 동시 진행)




일단 눈치가 좋으신 분은 아셨겠지만 사실 거래소는 블록체인 기술과는 동떨어져 있습니다.

거래소 규제 반대하는 의견을 보면 거래소를 규제하면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을 막는다고 주장을 하시지만 크게 동의하기는 힘든 부분입니다.


거래소를 시스템적으로 보면 좋게 말하면 은행이지만 좀 다르게 말하면

온라인 게임에 게임머니를 충전하고 유저들끼리 게임머니 교환을 한것과 동일합니다.




거래소를 정말 조심해야 하는 이유

좀 부정적으로 들릴수 있는... 게임머니하고 동일하다고 애기한 이유는

실제로 거래소가 거래소내에서 사용 가능한 코인이라는 숫자를 주었지만 정말 거래소가 동등한 코인을 가지고 있는지 보장이 없습니다.


위의 거래소 그림에서 A나B가 현금으로 입출금을 할 때 다른 거래소나 채굴자로부터 현금에 해당하는 만큼

블록체인 거래를 해서 거래소가 코인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최악을 가정하고 사기꾼 거래소를 만들자면 코인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아도

현금을 받아서 게임머니 지급하듯 거래소내의 돈을 지급하고

사람들이 서로 거래를 열심히 하면서 수수료를 계속 벌 수 있으며

현금으로 출금을 요청하는 사람에게는 그냥 주면 되고

가끔 비트코인으로 출금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그때 다른 거래소를 이용해서 지급해도 됩니다.


여기까지는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다른 거래소들과 다를것도 없지만

만약 사람들이 단체로 코인 지급을 요청하면 뱅크런 사태가 발생합니다.

거래소에 해당 코인들이 없으니 다른 거래소로부터 사와서 지급해야 하는데

그럴수 있는 현금이 부족하면 파탄이 나게 됩니다.

그리고 코인에 대한 가치부터 시작해서 소송들이 일어나게 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상상이고 저런 업체는 없다고 믿고 싶습니다^^;

처음 현금으로 거래소에서 코인을 구입할 때 거래소는 다른 채굴자나 거래소로부터 블록체인을 통해 코인을 사와야 하는데

블록체인 거래에 필요한 30분정도를 기다리지 않고 구매가 가능한것도 약간 이해가 가지 않지만


은행도 예금자의 예치금을 전부 들고있는게 아닌것처럼 경영이나 경제 전공이 아닌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뭔가의 노하우들이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