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에서 자원 획득을 자동화 하는 장치들을 좋아합니다.
최고 효율을 노리지는 않고 그럭저럭 간단한 방식들을 정리합니다.
사실 Cobblestone (조약돌) 은 조금만 동굴을 탐험하거나
다이아몬드 찾기의 여행을 떠나면 보관 상자에 넘칠도록 보유하게 되지만
여러모로 사용할 곳도 많은 블록입니다.
일단은 제조기를 만드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은...
3*6사이즈의 테두리를 만들고 중간의 한쪽 땅은 구멍을 하나 만들어줍니다.
구멍이 파진쪽의 끝에 물을
오른쪽 끝에는 용암을 넣어줍니다.
계속해서 돌이 생성되지만
적절한 위치에 서있지 않으면 위험하기도 하며 아이템이 유실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여기에 아이템 유실을 막고 조금만 더 발전을 주자면...
구멍을 더 파내고
호퍼와 상자를 배치합니다.
(호퍼는 shift키를 누른 상태에서 상자를 겨냥하여 배치합니다.)
이제 다시 물과 용암을 넣어주고
뚜껑도 만들어 주면 더욱 좋습니다.
이제는 좀 멀리서 곡괭이질을 하여도 좋고
캐낸 돌은 자동으로 상자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돌이 생성될때까지 기다리는게 싫으시면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먼저 상자와 호퍼4개를 일렬로 연결시키고
(인챈트가 걸려있는 장비가 아니면 2개정도만 해도 충분합니다.)
위와같이 2개 높이의 벽과 1개 높이의 받침을 만들어줍니다.
왼쪽에 용암 오른쪽에 물을 배치하면...
옆에서 쉬지 않고 돌을 채집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방법들은 용암이 바로 옆에 있어 운이 나쁘면 아이템이 유실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보통 그런 방법들은 위나 옆에 피스톤을 설치해서 용암과 곡갱이로 채집하는 위치를 떨어트리는데
극한의 효율을 추구하기에는 재료는 물론 만드는데 시간도 걸리기에 개인적으로는 그냥 유실을 감안하고 사용합니다.
사실 더 솔직히는 나중에 포스팅 할 완전 전자동 제조기
즉 곡괭이질을 할 필요도 없는 방법들이 있기에 그냥 간단한 것만 소개합니다.
나중에 장치를 활용하기 위한 피스톤을 활용한 기초 방법입니다.
먼저 피스톤이 위치할 자리 뒤에 받침을 만들고
옆으로 피스톤을 배치합니다.
먼저 레드스톤 중계기(Repeater)4개와 비교기(Comparator)를 사용하며
중계기는 4,4,4,3틱을 비교기는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해서 불을(서브트렉션) 켜주세요
12칸정도까지 쭉 돌이 생성되어 나옵니다.
덤으로 옆에 피스톤들을 설치하면 바닥을 메우는 돌들을 생성 할 수 있습니다.
(참고용 세이브 파일)
1.12(PC)버젼에서 확인하였고
멀티 플레이 서버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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