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구루마 라고 부루는 수레...
몇년을 사용하다 보니 플라스틱이 갈라져 버림
갈라진 곳 옆을 펜으로 마킹하고
드릴로 구멍을 뚫어줌
케이블 타이를 이용해 다 잡아 당겨줌
생각해보니 구멍이 너무 커서 흙이 다 떨어질것 같아서 일단 글루건으로 막아둠...
만약 글루건으로 안되면 나중에 에폭시 퍼티를 쓰기로...
그리고 한달 후 포크레인이 흙을 채워주면서 눌렸는지
이번에는 옆쪽이 갈라짐
의외로 전에 수리한 오른쪽이 잘 버텨준 것 같아서 만족
이번에는 상단 부분만 구멍을 뚫어서 케이블 타이로 고정함
순간접착제도 써봤지만 효과는 없을듯
케이블 타이를 세게 당기면서 타이가 끊어지기도 했는데
드릴로 구멍을 뚫고 둥근 부분을 평평하게 다듬으면 더 오래 버틸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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