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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구루마 라고 부루는 수레...

몇년을 사용하다 보니 플라스틱이 갈라져 버림




갈라진 곳 옆을 펜으로 마킹하고




드릴로 구멍을 뚫어줌




케이블 타이를 이용해 다 잡아 당겨줌




생각해보니 구멍이 너무 커서 흙이 다 떨어질것 같아서 일단 글루건으로 막아둠...

만약 글루건으로 안되면 나중에 에폭시 퍼티를 쓰기로...




그리고 한달 후 포크레인이 흙을 채워주면서 눌렸는지

이번에는 옆쪽이 갈라짐


의외로 전에 수리한 오른쪽이 잘 버텨준 것 같아서 만족




이번에는 상단 부분만 구멍을 뚫어서 케이블 타이로 고정함

순간접착제도 써봤지만 효과는 없을듯


케이블 타이를 세게 당기면서 타이가 끊어지기도 했는데

드릴로 구멍을 뚫고 둥근 부분을 평평하게 다듬으면 더 오래 버틸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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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오르막을 올라가는데 크랭크가 그냥 빠져 버림



나사산이 그냥 달아서 사라져 있는 현상이...

볼트만이 아니라 안쪽도 닳아있으면 골치아프기에 걱정이...




http://bit.ly/tis_crankset_bolt

일단 알리에서 새로운 볼트를 구입




다행히 앞쪽만 살짝 닳아서인지 단단하게 잘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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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컴퓨터에서 굉장한 소음이 발생

저음으로 웅웅웅 진동을 하는데 자세히 들어보니 파워 서플라이에서 소음이 발생





먼저 파워서플라이에 연결된 전원 선만 뽑고 컴퓨터 스위치를 한번 눌러서 축전된 것을 비워줍시다)


열심히 컴퓨터로부터 파워 서플라이를 분리




나사를 풀어서 케이스를 열고...

(스위치 눌러서 축전된걸 소비하려고 해보긴 했지만 그래도 콘덴서쪽을 만지면 위험합니다.)




가능한 다른 부품들은 만지지 않고 팬의 케이블을 분리합니다.

(추가 - 생각해보니 굳이 팬을 분리할 필요가... 그냥 선 꽂힌채로 작업하세요...)



팬의 스티커를 떼어내고




중간의 마개와 내부의 플라스틱 와셔를 분리합니다.

(와셔가 빼내기 힘듭니다. 집게로 고생해서 뽑았습니다.)




하드웨어의 문제는 대부분 WD로 해결!

팬을 잘 닦아주고 기름칠해주고 다시 조립

(추가 - wd보다 엔진오일같은걸 사용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역순으로 다시 조립을...





다시 컴퓨터에 연결하니 다행히 소음 없이 잘 돌아감






만약 기름칠해도 해결이 되지 않았으면 창고에 굴러다니던 새로운? 팬으로 교체할 예정이였지만

기름칠만으로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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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같은 하우스사의 푸딩 믹스를 만들었는데


하우스 푸딩 믹스 만들기

http://bit.ly/purinMix


푸딩 엘(Purin L)이라는 제품도 있어서 이것도 도전


엘은 그냥 뜨거운 물에 섞기만 하는 믹스에 비해서 냄비를 쓰는등의 약간 더 복잡한데

우유를 많이 사용해서 만들기에 좀더 낳은 맛을 기대해봄



1. 냄비에 푸딩 가루를 넣고 우유를 400ml를 넣어줌(2컵)

잘 섞어주면서 중불로 가열하고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바꾸고 1분간 둠

 

2. 푸딩을 용기에 넣고 냉장고에 1시간 이상 식혀서 굳힘


3. 시럽은 시럽 한봉투에 큰 수저 하나의 물로 녹이고

푸딩이 다 굳은 후에 시럽을 뿌리거나

굳기전에 시럽을 흘려 넣을 수 있음




푸딩믹스와 마찬가지로 시럽과 푸딩 가루가 들어있음




푸딩 가루를 냄비에 넣고




우유를 400ml를 넣어줌(2컵)

잘 섞어주면서 중불로 가열하고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바꾸고 1분간 둠




용기에 잘 담아주고




시럽 가루에 물을 큰수저 하나정도 넣고 섞어줌




시럽을 스푼으로 떠서

굳기 전의 푸딩의 중앙에 흘려 넣어줌




우유의 양이 많아서인지

전에 만든 푸딩믹스(4개)에 비해 1개더 많이 만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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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구매한 하우스 푸딩 믹스




내용물은 푸딩 가루와 시럽 가루 두개




1. 볼에 푸딩 믹스를 넣고

뜨거운물(70도이상)200ml(1컵)을 넣고 잘 녹인다.


2.차가운 물 100ml(반컵)을 넣고 잘 섞은 후 용기에 넣는다.

(물 대신 우유를 넣으면 풍미가 좋아진다.)


3. 냉장고에서 1시간 이상 식혀서 굳힌다.


4. 시럽은 시럽 한봉투에 큰 수저 하나의 물로 녹이고

푸딩이 다 굳은 후에 시럽을 뿌리거나

굳기전에 시럽을 흘려 넣을 수 있음





1. 볼에 푸딩 믹스를 넣고




뜨거운물(70도이상)200ml(1컵)을 넣고 잘 녹인다.




2.차가운 물 100ml(반컵)을 넣고 잘 섞는다.

(물 대신 우유를 넣으면 충미가 좋아진다.)




용기에 잘 담고

(푸딩 용기 4개분 나옵니다.)




4. 시럽은 시럽 한봉투에 큰 수저 하나의 물로 녹임




개인적으로 시럽이 위에 가는 애들은

푸딩을 뒤집어서 접시위에 먹는 느낌인데


이번에는 입구가 좁은 유리병을 사용하기에

푸딩이 굳기 전에 시럽을 바닥에 까는 방법으로 만들기로




시럽을 스푼으로 떠서

굳기 전의 푸딩의 중앙에 흘려 넣어줌




시럽이 잘 아래로 가라앉음

(시럽을 병에 먼저 넣고 푸딩을 넣어보니 푸딩과 시럽이 섞여서 갈색이 됨)





같은 회사의 푸딩 L이란 제품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http://bit.ly/puri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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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운이 좋아 수리된 사례입니다.

버릴 작정이 아니면 시도하지 않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여름이 시작되고 얼마 안지나...

적어도 6년은 넘게 사용한 컴퓨터의 화면이

이상한 색의 점들이 나오고 오랜만에 블루스크린을 보도록 다운이 되줌...



아 이거 그래픽카드가 죽었구나 생각했지만

발열에 의해 다운된거라 믿고(싶어) 일단 나사를 품



2-3년전에 팬이 고장나서 AS받아서 그런지 서멀그리스가 딱딱하게 굳어있지는 않았음

좀 얊게 발라져있는듯 했지만...


캐퍼시터도 좀 보았지만 다들 멀쩡해 보임

(저렇게 캔 같은 캐퍼시터는 어찌 체크하는지...)



깨끗하게 닦고 서멀그리스를 바름

gpu에 해본건 처음이라 너무 많이 도포해버림


결론은 서멀그리스 문제는 아님

바로 조립한 컴퓨터를 켜자마자 다시 다운되고...





결국 중고 그래픽카드를 주문

그리고 새 그래픽 카드로 교체하고 남은 고장난 그래픽 카드를 버릴려 하다가

오븐에 한번 구워보기로 결정


 리플로어(reflow) 혹은 히팅질이라고 부르는것 같은데

gpu가 열에 의해 살짝 떨어진걸 다시 녹여서 붙이는듯





gpu부분만 들어나게 알루미늄 호일로 감싸거나

액체로 된 플럭스를 사이에 넣어본다던지 하는 방법도 있어보이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어디까지나 버릴 그래픽카드를 그냥 구워보자라는 자세여서

그냥 구워보았다. 사진도 제대로 안찍어보고...


그래픽 카드를 트레이에 올리고

알루미늄 호일을 공처럼 만들어서 받침을 만듬


온도는 375F 라길래 190도로 예열된 오븐에 10분 구움

좀 온도가 낮지 않을까 했는데 결과는...







설마했는데 정말 정상이 되었다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돌려서 좀 부하좀 가해보고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아직까지 정상적으로 구동 중


새로 산 중고 그래픽카드가 아깝지만 일단 언제 다시 고장날지 모르기에 스페어로 보관중

언젠가 한번 SLI를 해볼까 싶지만 gtx560ti*2해봤자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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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가 3년정도 사용하니 클릭이 잘 안되기 시작

(되기는 되지만 가끔 입력이 무시되는 현상)


인터넷 찾아보면 버튼을 교체해서 수리하는 방법들이 나오지만


버튼 부품도 없고 1만원 이하의 마우스다 보니 수리는 포기히고 다른 활용 방법을 생각하다가


빠른 속도로 연속 클릭을 해주는 마우스를 만들기로 결정

(일명 광클 마우스)




처음 계획은

지금 가지고 있는 부품인


아두이노 프로 미니

http://bit.ly/AliexpressArduinoProMini

+

트렌지스터

http://bit.ly/ali_2n3904


조합으로 만들려고 했지만





make:의 유튜브에 나온 555타이머를 사용하는 방법을 보고

555타이머를 주문하고 한달을 기다린 후 개조를 시작하였습니다.

http://bit.ly/Ali_555Timer






http://www.instructables.com/id/Rapid-Fire-Mouse-Button/


회로는 동영상의 설명을 보고 일단 브레드 보드에 만들고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클릭 속도는 캐퍼시티와 저항으로 속도가 변하는데

참고한 설명의 회로는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빠르게 클릭하는식인데

어딘가의 키트에 있던 가변 저항으로 회로를 구성하였습니다.





마우스 안은 꽤나 빈 공간이 많아서 힘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 손에 걸리적 거리지 않은 위치를 찾아서

드릴로 구멍을 뚫은것 까지는 좋은데 가변 저항을 고정하지 못해

밖으로 너무 튀어나온 형태로 고정을 하였습니다.





연습용 기판에 어느정도 사이즈를 가늠해서 잘라주고




브레드보드에 있던 그대로 옮겨서 기판과 마우스에 납땜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완성!





이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https://cookie.riimu.net/speed/


가장 느리게 클릭할때는 초당 약 5번의 클릭




가변 저항의 3/4정도 지점으로 가장 빠르게 클릭하면 초당 약 25번 클릭을 합니다.



사실 만드는 도중에 클릭을하고 싶지 않을때는 어쩌지 싶었는데

다행히 가변 저항을 끝까지 돌리니 작동을 안합니다.


혹 usb로 신호가 무진장 가고 컴퓨터가 입력을 못처리하는가 싶었는데

그냥 수동으로 클릭하면 잘 작동하는거 보니 그냥 타이머만 작동을 멈추는것 같아 작동에 아무 문제도 없었습니다.


사실 웹에보면 555타이머 계산기도 있긴한데

계산도 안 해보고 그냥 갖고 있던 저항 활용하고 문제되면 스위치를 달 계획이였는데

잘 되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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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산 usb형 전압,전류계를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http://bit.ly/usb_voltage



보통 usb는 5v인데

제품 자체는 20v까지 지원을 해니 굳이 5v 언저리만 측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소켓을 사용해서 일반 전선으로 쉽게 측정이 가능하도록 개조를 하려고 합니다.




준비물은


usb형 전압 전류계

http://bit.ly/ALI_USB_VOLTAGE


전선 소켓

http://bit.ly/ali_protoboard_power_socket


전선 약간


인두




먼저 모서리 쪽을 살짝 벌려서 분해를 합니다.



인터넷으로 usb핀 배치를 보고 +-를 메모합니다.





usb의 핀에 전선을 납땜하였습니다.



작은 구멍을 드릴로 뚫어주고...




전선을 통과시켜주었습니다.




그리고 전선 소켓하고도 납땜을 하였는데

원래 계획은 소켓이 케이스 뒷면에 딱 붙도록 만들려고 하였는데

뒷면의 공간이 적어서 전선을 밀어 넣어도 잘 안들어가길래

무리하지 않고 그냥 공중부양된 상태에서 글루건으로 고정하였습니다.



간편하게 전선을 연결해서 측정이 가능해 졌습니다.



물론 5v이외에도 20v이내라면 간단히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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